유력 대통령 후보 2명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배세에 지배되는 나라입니다
누가 되도 꼭두깍시 정도의 일밖에 못할겁니다

지배세들에게 띠주고 남은 일부로
국민에게 나눠주는데
한 후보는 다수국민에게 주자고 하고
한 후보는 부자기득권에게 주고 찌꺼기만 다수국민에게 주자고 합니다

다수국민을 위하려는 후보가 된다면 집권내내 시끄럽습니다
지배세 언론들이 죽자고 공격해서 언제나 시끄러울겁니다
당선후 매년 할려는 일들마다 걸고들어서 결국은 쥐꼬리만큼만 국민에게 가고
언제나 이상하게 흐르면서 시끄러울겁니다

부자기득권을 위하려는 후보가 된다면
지배세들에게 귀여움을 듬뿍 받으며 지배세에게 갖다바칠겁니다
잘하는줄알면서 쇄내된데로  시키는데로 잘하면서 잘 바칠겁니다

나로선 내걸 좀 손해보더라도 다수를 위하는 후보가 되기를 바랍니다만
부자기득권을 위하는 후보가 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둘다 되는 즉시 집권내내 아이구 저럴려구 ......뭐라던가요 내가 이럴려고
.....되었나 하면서 뭔 단어를 말했었는데 ... 기억이 안 나는군요 뻔하겠지요

아이러니 하게도
부자기득권을 위하는 후보가 되는게 내 집 물질적 부는 증가할 겁니다
정신과 다르게 돈이 있어야 하는 세상에서 더 잘살게 되겠지요
집권내내 꼴보기 싫은걸 참아내기만 하면 됩니다만

참 희한한 세상입니다
아파트나집을 산다면 온갖 호응을 받지만 아파트나집을 팔려하면 온갖 손해가 따릅니다
아파트나집을 팔고 사람답게 살면될텐데 꾸역꾸역 쓰레기를 쌓으면서 버티며 삽니다
중산층이 아파트 두채씩을 보유하고 있으니
아파트 값내릴려는 후보를 왜 찍겠습니까만 .........
참 희한한 세상입니다
쓰레기를 켜켜이 쌓으면서도 시멘트를 뜯어먹고 사시는지들.......
어떻게 쇠놰를 시키면 저렇게 되시는지를 ......
일제시대.....
지금시대...
그리고 앞으로 .....
희망이 있을런지 .......

나는 나를 위해 살아야합니다 그길만이 최소한의 내 주권을 지키는일입니다
차선의 선택을 해가면서
이 꼴 저 꼴 꾸역꾸역 참고 견뎌가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