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성인 페스티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6

10월2일-지금 누려라, 반짝이는 가을


BY 사교계여우 2020-10-02

10월2일-지금 누려라, 반짝이는 가을 

 
 

 
ugcCAQNBB1K.jpgugcCAHULV1S.jpg

 
10월에 들어서서

 
 ugcCAR3FPKX.jpg
ugc.jpg

 
가장 먼저 만나는 빨간날. 




 
ugcCAHHHG3Y.jpg
ugcCA187TAX.jpg
ugcCA8U2X23.jpg
ugc2.jpg

 
오늘은 하늘이 열린다는 개천절.
우리 나라 건국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된 국경일이다.  



 
 
 
 
 
ugcCAU84CLK.jpgugcCA2ISAP7.jpg

 
햇살에 반짝이는 군중과 밝게 부서지는 구름/
강철의 협곡 사이에서 나는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네/


 
ugcCAHO0HWT.jpg
ugcCA9CXQFZ.jpg
ugcCA1GB80M.jpg
ugcCASJS5AP.jpg
ugcCAHSB01N.jpg

 
이것이 뉴욕의 가을, 새로운 사랑의 약속/
이것이 뉴욕의 가을, 때로는 고통스러운 기억을 되살리는.


 
ugcCAUPBO2E.jpg

 
(뉴욕의 가을·버논 듀크) 



 
 
 
 
ugcCA9BDPW4.jpg

 
서울의 가을이라고


 
ugcCAATIL3M.jpg

 
 다를 바 있을까. 





 
ugcCACG1WP8.jpg
ugcCASGXVIP.jpg
ugcCA8FN2Q2.jpg
ugcCATSAIQY.jpg

아름다운 도심. 부서지는 햇살. 


 
ugcCAU32H4I.jpg
ugcCAXJNGN6.jpg
ugcCARRP3YC.jpg

 
뜨거운 사랑의 시작과 
오래된 고통의 추억이 빚는 앙상블이다. 





 
ugcCAUXEGS2.jpg
 

 
그나저나 반세기 전 가장 보편적인 인사말은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진지 드셨습니까”였다.





 
ugcCAXWJBU3.jpgugcCAAH3WEC.jpg

 
먹을 것이 풍부해진 요즘에는 
어린이들도 20%가 비만으로 고생한다고 한다. 

 
 
 

 
ugcCADFC94Q.jpg
ugcCAJD9MUS.jpg
ugcCAVNYPW1.jpg

 
하지만 그런 풍요의 그늘 뒤에는 
5만 명이 넘는 결식아동이 있다. 


 
ugcCAU55K6O.jpg
ugcCAWQT2P8.jpg

 
가난했던 시절에도 
가을이면 먹을거리 걱정을 덜었다고 한다. 




 
ugcCAWHJMNI.jpg

 
풍성한 가을의 길목이다. 






 
 
ugcCA8F6AMC.jpg

 
개천절 연휴를 만끽하는것도 좋지만 


 
ugcCAAJ6Z5Y.jpg

 
이 풍요로움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