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55

8월13일-“여름이 가긴 가는건가요?”


BY 사교계여우 2020-08-13

8월13일-“여름이 가긴 가는건가요?”





 
ugc.jpg

함께 사는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을 다니고 있다. 



 
ugcㅈㄷㅈㄷ.jpg

나름대로 ‘독립적인’ 멍멍이였는데,

 
ugcㅈ.jpg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자꾸 졸졸졸 따라다니고 안아달라고 한다. 



 
ugc.jpg

수의사 선생님 말씀이

 
ㅈㅂㄷ.jpg

 “아플 때 간혹 어린 시절에 하던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신다.





 
ㅈㄷㅈㄷ.jpg

 마치 밤잠 안자고, 
눕혀놓기만 하면 안아달라며 
엄마를 보채는 갓난아기처럼 말이다. 




 

아침 출근길, 
현관문을 나서면서부터 땀이 흐르는걸보니

 
 ugcCA10OVYW.jpgugcㅈㄷㅈㄷㅈ.jpg

가을이 오고있는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ugcCALT55YA.jpg

아니나다를까 
이번 주가 폭염의 절정이란다. 




 
 
ugcCAUHGWK4.jpg
ugcCAC0UC05.jpg

며칠간 35도를 넘나드는 더위가 계속됬다. 




 
 
ugcCAQD9UKD.jpg
ugcCA2VZR75.jpg

그런데 주말인 일요일쯤부터 비소식이 있어 
기온이 다소 내려간다하니 이보다 더 좋은소식이 있으리.  



 
ugcCA6304NK.jpg

남은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