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서재방 책정리를 마친게 ...행복입니다
아내는 정기적으로 옷과 책등을 정리해 처리하는데
이번에 책 정리는 좀 많이 처리했습니다
이사올때 많이 처리하고 이번에 상당량 처리했습니다
정리 할때 스마트폰앱으로 고마운 경험도 했습니다
정리의 핵심은
서재방을 안 보는 책들로 빼곡히 두는것과
내가 그 공간마다 물건들을 줄줄이 늘어놓는걸 정리한 겁니다
공간을 좀 만들고 그 공간에 공기청정용 화분이라도 두자는게
구상이고
앞으로 내가 물건을 늘어놓지 않고 바구니등에 담아 보기좋게
두기..등이 되겠습니다
내가 게을러서 반대했는데 ....시간이 흘러 정리가 끝난셈입니다
문제는 아내는
처리한 그 공간 만큼 ...또 새로운 물건들을 채워가는데....
그 쇼핑을 어떻게 관전하는가 입니다
참견한다고 안 하는것도 아니고
싸워봤자..........
아무튼 나는 물건을 줄줄이 늘어놓치 않는게 ...할일인 셈입니다
노력해서 가꾸는건 ..힘든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