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을 바꾸어 앞이 ..환해진게 행복입니다.
5만원대 수경이 부서져서 3만원의 수경으로 바꿨는데
가볍고 앞이 환희보여 행복입니다
더욱이 스타트다이빙 중에 깨지지 않아서 덜 놀란게 다행입니다
나는 피곤한 짠돌이 스타일입니다
수경도 깨질때까지 쓰고서야 놀라서 바꾸고
자동차도 고속도로서 펑크가 나고 엔진이 터져서야 놀라서 바꿉니다
사람의 목숨도 마찬가지겠지요
죽을때도 할일이 남았다고 조금만더.....하면서 놀라며 죽을지도 모릅니다
물건처럼 바꿀수가 없어서 적절한 비교는 아니겠지만
사전에 수경이나 자동차등의 사용기한을 알고 매번 신경쓰며 관리하다가
고장전에 미리 ..교체하는게 나은지
막상 고장나고 불편을 겪은뒤에 교체하는게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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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 목숨도 그 기한이 닥쳐서야 처리되는게 나은지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요
지금은 수경을 새로 사 밝게 보이는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