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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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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19-09-15

추석을 보내며 ...정신병걸린 사람들의 대책을 생각해 봅니다

정신병  즉 정신이 아픈 사람의 단계를 몇단계로 한다면
일단 국가...아버지를 아버지라 못한다는 옛말처럼 이 나라를 지배하는
지배자를 말못하고 그 한계안에서 온갖 창의력을 발휘해야 하는
이 국가가 일단 가장 큰 정신병 상태라 할수 있습니다
지배국가를 물리칠 방법을 모르므로 이 경우는 .....넘어갑니다

나를 남들이 돌았다고 하므로  내가 정신이 2단계로 아프다고 합시다
나는 내 목표를 갖고 나아가므로 남에게 큰 피해를 덜 준다고 봅니다
내 동생은 아마도 정신이 5단계 정도로 아프다고 봅니다
정신병원의 치료를 꾸준히 해 왔슴에도 언제나 만나면 대화가안되고
싸움이 되고 나이 오십이 되어도 부모가 돌아가면 누가 나를 돌볼건지
따지고 들며 .온갖 세상정보로 떠들면서도 언제나 부정적이고 암울하고....
]내 모친은 집안과 마당 옥상에 쓰레기를 돈으로여기며 모아서
이 걸 버릴려면 2톤차를 몇대를 불러야될지 ....
내 부친은 말로는 쓰레기를 모으지마라면서 평생을 엄마가 벌어오는
돈에 의지하며 살아온 마마보이..전직이 공무원이란게 ...참....
집 한채로... 이들 3명과 형네집을 부양해야 되는데....충당이 될런지

부친은 말만하면 국가유공자라며..국가를 하늘같이 우러러니..
그를 이렇게 만든 국가가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모친은 부친을 따르며 죽어라 돈벌레로 살았으니 역시 국가가 책임을...
동생은 외모지상주의와 열등의식의 피해자니까 역시 국가가.....
대책은
200층 짜리 높은 건물을 미로형으로 짓고서
1층부터 200층까지 한층씩 살다보면....죽음에 이르도록 만듭니다
대책은
국민들의 세금을 지금보다 급여의 50프로정도 거둬서
저런 사람들의 부양비로 씁니다
관련 수발드는 사람들의 급여와 시설비로 씁니다

치매와 정신병으로 아픈 사람들을 ...그 가족들이 돌보는건 불가능합니다
돌아버립니다
남이 남을 거저 주어진 시간과 급여만큼 돌아가면서 시간을 떼워주는 방법만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이번 추석도 정신이 아픈 사람들 틈에서 반쯤 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 명절이 설날이 오는게...끔직하갰지만

내 일을 하다보면 망각이란 선물이 다시 나를 살게 할 겁니다
부양능력없는 내가 저들을 걱정하는건 의미없겠지만
고통스럽습니다

똑똑한 이 나라의 정치인과
똑똑한 이 나라의 언론인과
똑똑한 이 나라의 행동가들의
똑똑한 이 나라의.........들의
기가막힌 묘책을 기대합니다
...............
도움되는 뉴스들을......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