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7년이 지나고 8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요가,필라테스,발레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수영운동 :  핀삭스를 사용하는것이 만족입니다
물에들어가는 순간 차가워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나도 말하는데
핀삭스를 신는 순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발 아픈것도 완화 됩니다

발문수가 280이라 사이즈가 없어 지금 신는 스킨삭스를 신을수 
밖에 없지만
2미리두께의 핀삭스 내 발 사이즈를 신을수 있다면
보온에다 통증완화에다 오리발이 더 발에 맞을 테니까 힘까지
좀더 쓸수 있겠다고 생각되는데..

좀 더 나아가 ..남자전신수영복이 욕심이 납니다
나는 경기에 나가는 선수용은 필요치 않고
나는 스킨스쿠브 잠수복이 필요치않고
나는 철인삼종경기복이 필요치않고
보온을 시켜주는 여성복같은 원피스용 남자 전신수영복이
필요합니다만......
아직 현재의 전신수영복을 입을만큼 실력이 출중하지 못하므로
생각만 합니다
핀삭스로 발 보온이 되는것만도 ..어디겠습니까

본질은 저체온이 오지않게
내 체력에 맞는 만큼만 수영을 하고 오면 되는데
........
실력이 정체되면 수영장을 가지 않게 될것이고......

세상에 어렵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가만이 있는것도 얼마나 힘이 드는일입니까
부지런히 움직이는것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요
차근차근 나아갑니다
특별히 노력하지 않았는데도
예전에 안되던 자세가 강습시간이 누적되면서
마치 저절로 되듯 자세가 나오게 되는걸로 봐서
도태되지 않고
강습을 끈질기게 해 간다면 어느덧 실력은 갖추어져갈겁니다

다만 내 페이스를 알고 지키면서
여유있게 한 발 한 발 나아가는게 필요합니다,


  걷기 운동 : 계속 잘 합니다

 피아노 운동 : 계속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