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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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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의 행복 .. 179


BY 행복해 2019-06-12

매실과 고추장을 담근게 ....행복입니다

된장과 간장은 싱겁게 담그었는지
간장은 곰팡이가 생겨 반은 달이고 반은 그냥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처음 담근 것도 있지만 장 담그기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매실과 고추장을 담구었는데
시간이 지나 잘 되길 바래봅니다
나는 보조를 했지만 
해야할 일이 지나가니 조금 맘이 편해집니다

아내도 자기 생활이 힘듭니다
자식도 자기 생활이 힘듭니다
나도 남보기에 젤로 편해보이지만 나름 살기 힘듭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힘듬을  전가시키려고 기를 쓰는듯합니다
자신들이 덧에 걸렸으면 안 걸린 사람을 다행으로 봐줘야하는데
어떻게든 자신들 처지와 같게 만들려고 온갖 수단으로 압박합니다
위를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나보다 못한 처지에서도 꿋꿋이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시선을 조금 아래에 맞추길 바래봅니다

하루 하루가 힘든 세상입니다
여유도 내가 만드는 만큼 생길 지도 모릅니다
온갖 부정적인 신호들로 꽉 채우려고 하더라도 세상이
나는 살기위해 힘겹게 긍정의 끈을 이어가야 합니다

된장 간장 매실 고추장을 담근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