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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6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BY 사교계여우
2019-05-21
5월21일
-
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소만(小滿).
초여름에 들어서는 절기지만,
유독 대나무는 가을을 만난 양 누렇게 변한다.
어린 죽순을 키우기 위해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란다.
소만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시기다.
누렇게 된 엄마 대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죽순은 이 계절의 별미.
“대나무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보드라운 죽순
딱 한 잎(입)만 먹으면
안 되겠니?”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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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감사..
산에 운무가 가득하네요
울아버지 넘 잘드시고 그리 ..
간장게장 밥도둑이지요. 친정..
사위가 가면 밥도 제대로 안..
그러고보면 세번다님이랑 남..
비쌋던만큼 보람이 있었을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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