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일도 많았지만 그 중 으뜸은 아무 생각없이 세계를 유람하고 다니는 일. 젊었을 때는 베낭여행을 끔꾸었지만 이제는 힘들거 같고 정해진 기간없이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한달만이라도 살아 보기. 언제쯤 가능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