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 구상시인의 꽃자리 - 지나고나면 추억이고 그랬었구나하는 것도 지금은 힘들고 아프다. 조금더 인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살자.. 좋은날이 기다리고 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