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가서 마냥 좋으면서도 별다른 할 일 없이 집에서만 빈둥거렸던 기억이... 그래도 방학은 방학 그 자체로 너무나도 좋았던.... 다시 방학이 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