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공원 둘레길을 걸을때..밤하늘에 별을 본게
행복입니다.
추운 날 밤길을 걸으며 목을 꺽어 하늘을 보고 걸으니
별이 나란히 세개,혼자서들 여러개 ..십여개의 별들을 본게
행복입니다
황사없는 하늘별이고
뉴스로 심란한 마음을 잊게해주는 하늘별이고
걷는 힘듬을 잊게해주는 하늘별이고
주변 사람의식으로 피곤함을 잊게해주는 하늘별이고
수영..피아노..운동을 잘하려는 욕심을 잊게해주는 하늘별이고
살아가는 이유를 잊게해주는 하늘별이고
복잡한 마음을 일순간 단순하게 해주는 하늘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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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가야만 볼수있는 하늘별들을 이렇게 도시에서 보게된 고마운 경우입니다
어제밤 걸으며 본 별들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