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선물입니다. 산타도 아닌 . 예수님도 아닌 , 부처님도 아닙니다. 아니 그 모든 이들이 주신 선물, 바로 우리 큰 아들입니다. 달이 못 차 태어난 아들, 인큐베이터안에서 잘자라 퇴원할 땐 똘망똘망하던 아들,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