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폐지를 전봇대에 놔뒀다고 신고당해서 과태료 20만원에 교육받으로 갔다가 도시락 잘못먹고
장염에 걸려서 3~4달 병원 입원하고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았고 죽다가 살았네요..쓸개에 용종도 생겨서 검사더 많이 받았고,결과는 내년에 지켜보자고해서 안심이 되긴한데 다시 주어진 주어진 삶에 진심으로 감사도리고 내년엔 더욱 잘되려고한다는 액땜으로 여기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봉사활동도 많이하고 다니면서 베풀고 기부하고 부모님 정성껏 모시고 살살고 싶네요.
올해 3월엔 아버님도 돌아가셨지만 다 이겨내고 다시 재충전해서 정신없이 살아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12월 잘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