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4

10월5일-가을 산이 오라고 손짓하네


BY 사교계여우 2018-10-05

10월5일-가을 산이 오라고 손짓하네
 
 
 
 
 
ugcCAT4NIWF.jpgugcCA52Q262.jpg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날씨는
기온 18∼20도에 습도 40∼70%일 때.
 
 
 
ugcCAZI6SZ0.jpg
ugcCAATDZT2.jpg
 
바로 10월의 가을날씨다.
 
 
 
ugcCAJC1SHQ.jpg
 
이런 날에는
일의 능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하늬바람 불 때 일하라’는 옛말도 있나 보다.
 
 
ugcCAB1LWZN.jpg
 
하늬바람(서풍)은 가을에
주로 불어 가을바람이라고도 한다.
 
 
어느덧 아침저녁에는 제법 서늘하다.
 
 
 
ugcCAEO07H3.jpg
 
며칠 전 기차를 타고 지방 출장을 다녀왔다.
 
 
ugcCAA2YTG3.jpg
ugcCAF20DFK.jpg
ugcCAFUQOJ6.jpg
ugcCAXA7E7H.jpg
 
기찻길 옆 들판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었고,
하늘은 높고 푸르렀다.
 
 
ugcCAA4Y58G.jpg
 
요즘 계절은 불쑥 찾아왔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가을을 마음껏 즐겨야겠다.
 
 
 
 
ugcCAHSFQ2D.jpg

ugcCA1O8H2W.jpg 
꼭 시간을 내서 가을 산에 올라야지,
자전거로 또 한바탕 씽씽 달려야지,
 
 
ugcCATPV2JL.jpg
 
우리 강아지들 코에 바람 좀 넣어줘야지….
 
 
 
 
 
ugcCA2NIOS0.jpg
 
10월의 첫 주말도 이렇게 끝났다.
 
다시, 일할 때다.
마음속에 하늬바람을 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