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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0

살 맘 나는 ... 1.


BY 행복해 2018-08-10

오늘 본 광경에 왠지 기분이 업되고 경탄이 나왔습니다.

도서관 현관앞에서 본 광경입니다
휠체어를 탄 남자분이 승용차에 탑승하고 ..빈 훨체어가 운전석 옆에 있고
이때 탑차가 가로막혀 광경을 못 봤는데..
탑차가 나가고 ..휠체어가 차문을 따라서 윙하고 위로 수직으로 올라가면서
차지붕에 있던 네모난 공간으로 휠체어가 수직으로 올라가 수평으로 빨려들면서
차지붕의 네모난 공간이 ..원래 자리로 윙하면서 돌아갑니다.
조작 버턴이 운전석 옆에 있던것 같았습니다.
와...경탄이 나왔습니다.
야! 세상 좋아지는 구나 ...느꼈습니다.
나와 길이 같아 상기차를 뒤에서 얼마간 따라갔는데
평소같으면
승용차위에 짐킨이 있구나....정도일텐데

사람이 대단한 존재입니다
사람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하고 저런걸 만들어내는구나
이런 훌륭한 사람들이
왜 입만띠면 욕하고
왜 입만띠면 불평을 하고
.....
나 부터도 오늘 불평을 했으므로
반성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