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5년이 지나고 6년째 접어듭니다.

* 좋아진 현상 :

3년,탱글,승모근선,....등,

^^. 코로 호흡하는게 조금 됩니다.

근력운동 :계속 잘 합니다..

요가필라테스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수영운동 : o다리 교정을 조금씩 해 갑니다.발이 평행으로 물을 눌러야 하는데

이렇게 할려면 0다리를 교정하는게 좋습니다.

50여년간 팔자걸음, 쩍벌다리를 했으므로 앞으로 수십년간 반대자세를 하면서

교정해 갑니다.

꾸준히 수영을 나가니까 이제 깊은물에서도 당황함이 약간 줄었습니다. 이전 수영샘 덕분입니다.

지금 수영샘으로부터 접배평자스타트 각 종목에서 교정할 부분을 듣고 있습니다. 시키는데로

할려하면 어깨가 아프고 체력이 안 됩니다.

수영을 잘 하려면 대개

10살이전데 수영을 시작하고

상체가 좋고 하체가 짧아야 하는경우가 많은데

나는 여기 해당하지 않으므로 내 한계를  알면서 대응해 가야합니다.

지금 수영장 시스템은 한국의 다른 모든 방면에서와 같이

돌격앞으로..빨리빨리...1등이 되기위해...나를 버리고 남을 위해서....튀면 죽어....등등

즐기기 보단 ...죽자사자 달려야하는 시스템에 가깝습니다.

나는 체력이 약합니다.

저녁으로 3키로씩 걸으며 다음날 수영을 할려하면 허우적 데고 쥐나고 탈진한 수영을 해야합니다.

이런 체력으로 현재 한국의 수영 시스템을 따라가려 하니 힘이 듭니다.

나는 수십년을 두고 천천히 가야 합니다.

깊은물 적응도 매년 조금씩 향상되 가고....지금처럼

자유형 팔 버티기도 매년 조금씩 향상되 가고..지금처럼

배영 팔 길게 찔러넣기도 매년 조금씩 향상되 가고...지금처럼

접영 입수때 위이브도 매년 조금씩 향상되 가고....지금처럼

스타트 다리들고 입수하기도 매년 조금씩 향상되 가고...지금처럼

평영 팔 물잡기도 언젠가는 되겠지...그날이 오도록 꾸준히 수영나가고

캐취 푸쉬 물잡기는 수년후 부터 시작해야 하고...그날이 오도록 꾸준히 수영나가고

발차기 허벅지로 차는 로망도...그날이 오도록 꾸준히 수영을 나가고

지금 샘 덕분에  교정해야할 부분을 알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지금처럼 부족하게 수영을 하는것에 조급해

하면 안 됩니다.

잘 하고 싶기 때문에 두고두고 천천히 가야합니다.

남들의 유도에 ..남들의 방해에...남들의 작전에 ....망쳐진다면,망가진다면

내가 진게 되겠지요.

지금 한국 시스템과 한국 수영 시스템은 절때 천천히 하는걸 두고보지 못할겁니다.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말로는 선진국이라지만 쥐어짜는건 선진국에서 부터

출발하니까요...그걸 보고 배우고 따라하는게 한국이니까..사실 선진국이 더 나쁩니다.)

경끼를 하면서 당장 당장 괴롭혀 옵니다...이놈 죽어라 죽어..하면서 말이지요

그치만

온갖 방해에도 불구하고 ...끝내 잘 하도록 하나하나 나아가는게 좋겠습니다.

지금은 0다리 교정을 조금씩 해나가야겠다는

지점입니다.

등산책 운동 : 계속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