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화 대신 청소화를 산게 행복입니다.
나는 발이 시려워 집안에서 거실화를 꼭 신어야 합니다.
발 크기 280이 넘는 거실화를 구할수 없습니다.
이번에 한곳에서 청소화를 발견해 신어보니 만족이라서 행복입니다.
거실화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우냐 하면은
과거 어떤곳에서 큰발 거실화를 샀는데 가게가 없어졌습니다.
인터넷에서 큰발 거실화를 여려개 주문해 몇해를 넘겼는데 다시
찾으니 없어졌습니다.
어떤곳에 가니 맞다고 신어보라해서 두개사서 왔더니 작고 굽이 있어 버리게 됩니다.
어떤곳에 가니 버선을 권해서 신어보니 발가락이 아파서 다른걸로 교환했습니다.
인터넷에 거실화와 실내화를 아무리 찾아봐도 크기가 되는게 없습니다.
이번에 산 청소화는 윗덥개가 열고 닫게 되어서 큰발에 좀더 여유를 줍니다.
이제 신고있는 거실화가 다 떨어지면
청소화를 신어보면 그 품평이 나오겠지만
일단은 만족으로 갑니다.
발크기 285 정도의 넉넉한 거실화나 실내화는 왜 없을까요?
키가 큰것은 이렇게 불편한 것인데
왜 메스컴은 큰키에 광분?하고 큰키를 추종할까요?
식민지라서 일까요?
위를 보고 위로위로 하면서 마른걸레짜듯 재촉하기 좋아서 일까요?
아무튼
당장 신을 거실화대신청소화라도 발견해서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