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비만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벽창호
겨울이 싫어요
동지죽(나만의 레시피)
동지팥죽
연말이라 괜히 이것저것 챙기게 되..
간큰남자
에세이
조회 : 175
10월1일-내 힐링 멘토는 책 속에
BY 사교계여우
2017-10-01
10월1일-
내 힐링 멘토는 책 속에
여름에는 펭귄도 떨게할 냉방,
겨울에는
구들장같은 난방.
덥고 추운 것을 피하는 게 목적이지만
결국은 활동하기
좋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보통 여름에는 섭씨 24도 안팎,
겨울에는 20도 안팎을 쾌적하다고 본다.
신체는 물론이고
두뇌 활동에도 최적인 온도다.
하지만 요즘은 인위적인 조절 없이도
일과 중엔 20도 내외의 기온이 계속된다.
예전 같으면 수확을 앞두고 있어
마음까지 평온한 때,
독서하기 좋은 계절.
오늘부터 나만의 아늑한 서재를 꾸며보려고
팔을 걷어부쳤다.
책 한 권에는 앞서간 사람들이
일생 동안 겪은 고민과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누구나 외로움을 타는 계절,
굳이 ‘힐링’이라 이름 붙지 않아도
많은 책이 마음을 토닥토닥해 주는 이유다.
‘나에게 서재는 어쩐지 만나 뵙고 싶고,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선생님이
기다리시고 계실 것 같은 공간’
(소설가 성석제).
가을은 독서, 아니 치유의 계절.
#10월1일-내 힐링 멘토는 책 속에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비합리적인것을 모르죠 어떻하..
따뜻한국물이 좋더라구요 겨울..
세번다님친정은 나름 잘 굴러..
좋은꿈 꾼날은 이 한해가기..
감사합니다 일월에는 성당 봉..
한달살기가 너무 길다면 보름..
남의 첫사랑 이야기는 아련하..
그날의 행동이 여러가지 이유..
딸애가 오래 집떠나기싫어해서..
정말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