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자꾸 꺼집니다.

이번에 고장이 나면

집에서 컴퓨터를 하지 않기로 합니다.

물건 구매나 요리 레시피는

아내가 퇴근하면 합니다.

인터넷이 하고 싶으면

도서관에 가거나 방법을 찾아

한두번 하고 맙니다.

대신에 운동을 합니다.

노안이 와서 컴을 하고나면 너무나 피곤하고 또

체력이 너무나 부족하므로

턱걸이와

복근운동의 필요성이

간절합니다.

컴푸터가 고장나면 이참에

컴퓨터와는 이별을 해 나가고

그 시간에

운동하고 먹고 요리하는 걸로

바꿔갑니다.

내 컴퓨터가 꺼지는데엔

누군가가 해킹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노후되어서 라고 믿어봅니다.

우리가 사는데엔

공기처럼

정치의 입김을 떠나서 살순 없습니다

다만 치졸한 공격엔

정당하게 화를 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