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동안 무얼 할 수 있을까?
5분으로 시작해서 계속하다보면 무언가가 완결되지 않을까?
모방송국의 오프닝을 들으며 나는 5분동안 무엇을 시작해볼까...
5분동안 에세이에 글을 한 번 올려보자!ㅎㅎ
계절에 민감한 그녀는 초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마음의 감기를 앓고있다.
왜 사는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건가?
한참 고민을 할 시기인 사춘기가 아니어도
요즘 부쩍 나를 되돌아보며 나의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삶은 생각의 거울과 같다고 한다.
즐겁게 생각하면 즐거운 삶이 되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삶이 된다고하니
오늘 '거울의 법칙'으로 즐겁게 만들자.
선물받은 하루의 시작이
활기차고 의욕있는 하루를 펼쳐보려고 계획 중이다.
5분에 가까운 음악이 끝나고
5분의 짧은 에세이를 끝내고
새로운 5분을 또 시작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