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남편이랑 우리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산에 간답니다. 땀흘리며 오르다보면 스트레스도 날아가고 내려오는 길에는 시원한 바람쏘이며 남편이랑 도란도란 이야기 가누며 걸으면 정말 기분좋아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서로를 의지하고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은 남편이구나 실감하게 된답니다. 끈끈한 정으로 우리 부부는 오래오래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