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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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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의 행복 107


BY 행복해 2017-06-20

"내 글은 중산층인 내 입장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것이므로

내 글을 읽고 팔자좋타고 욕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왼쪽 가슴 근육이 일그러져 있던게 펴지고 있는걸 발견한게 행복입니다.

과거 어느때에 운동을 잘못해서 그랬는지

왼쪽 가슴이 곡선이 아니라 3자를 거꾸로 한듯이 중간이 접쳐젔었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 오른 가슴과 대칭을 이루며 바르게 펴지고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조금씩 지속적으로 하는 근력운동 덕인지

나름 열심히 하는 수영운동 덕인지

는 잘 모르겠으나 ....가슴라인이 근사해{?}져 가는건 행복입니다.

여기서

객관적인 사실을 말한다면 나는 말랐습니다...누구나 나를 보면 말랐다고 합니다

내가 내 상체 라인이 보기 좋아져 간다는건 완전히 나 자신만의 시선임을 밝힙니다

객관적으론 얍보이게 말랐음을 알립니다.

그렇던 말던

내 눈에 내 몸이 좋아져 보여가니 이처럼 큰 행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언젠가 남보기에도 좋아보이면 좋겠지만 , 안 좋아보여도 하등 나한텐 상관없겠지요.

 

"나는 누구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는 화필이용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는 소원수리통이 아닙니다.

내 행동이나 특징을 개그소재나 기사소재,드라마소재등 방송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미지침해 입니다

나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님들이 억울하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나한테 화풀이 하신다고

매일이 달라지십디까

매일이 더 나아지십디까

나는 운동과 글쓰기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자 때론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합니다.

님들도 님들의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지혜가 부족하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바람직한 대책을 조언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