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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7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BY 사교계여우
2017-05-21
5월21일
-
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소만(小滿).
초여름에 들어서는 절기지만,
유독 대나무는 가을을 만난 양 누렇게 변한다.
어린 죽순을 키우기 위해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란다.
소만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시기다.
누렇게 된 엄마 대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죽순은 이 계절의 별미.
“대나무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보드라운 죽순
딱 한 잎(입)만 먹으면
안 되겠니?”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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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꺾여서 좋아요...
명절이나 제사 때면 장보기해..
ㅠ우린 아직 어머님도 있고 ..
시집서 우리가 젤 고참이다보..
만석님까지 오셔서 휑하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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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녁은 기온이 십도대라 추..
명절돌아오면 삼주전부터 장보..
우리 님들 모두 평안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