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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BY 두다럽 2017-05-08
하늘나라에서 몸도 마음도 편안히 잘 계실꺼라고 생각해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집에가면 아빠와 함께 계실꺼 같은 생각이 들어 실감이 안나지만 문득문득 생각날때마다 감당할수 없을꺼란 기분에 마음을 다잡고 다잡고 그렇게 그렇게 오늘하루도 넘기고 있는데 살아계실때 편하게 못해드리고 잘해주지 못한것만 계속 남아있네요. 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하고 그마음은 여전히 간직하고 있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