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은 중산층인 내 입장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것이므로
내 글을 읽고 팔자좋타고 욕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수영을 하면서 오늘느낌정리가 행복입니다.
접영을 하면서 어깨유연성과 복부유연성의 필요를 느낍니다.
내 몸을 부드럽게 만들 필요를 느낍니다.
어깨가 부드러우면 앞으로 입수가 부드럽게 될거고
복부가 부드러우면 뒤로 출수할 추진력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올 2월에 시작한 수영 아직 1년이 안 되었지만
최소 10년은 해야 수영이 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물 속에서 물의 저항을 적게 받게 몸을 움직이며
물 속에서 내몸의 필요한 곳에 힘을 줄수 있으려면
물에 적합한 내 몸을 함께 만들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지상에서 연습합니다
어깨 연습
복부 연습
발목 연습
발차기 연습
팔젓기 연습
무엇보다 물에 적합한 몸으로
어깨와 복부와 허벅지와 종아리와 손과 발목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처음으로 해당 부위를 연습하면 어김없이 해당부위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차근차근 십년에 걸쳐 다치지않게 지혜롭게
훈련해 갑니다.
물론 타고난 몸에 한계치가 있을겁니다. 거스러지 않게 잘 해 가야겠지요.
이렇게 느끼게 된 것이 ....행복입니다.
"나는 누구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는 화필이용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는 소원수리통이 아닙니다.
내 행동이나 특징을 개그소재나 기사소재,드라마소재등 방송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미지침해 입니다
나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님들이 억울하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나한테 화풀이 하신다고
매일이 달라지십디까
매일이 더 나아지십디까
나는 운동과 글쓰기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자 때론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합니다.
님들도 님들의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지혜가 부족하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바람직한 대책을 조언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