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드라마를 보면 관료를 소집했는데 아무도 오지않고
통치자만 혼자 덩그라니 원탁에 앉아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고독한 모습입니다.
아파트를 짓는일을 한다면 구름같이 모였을 사람들입니다
룸사롱에 가서 이권을 나눈다면 구름같이 모였을 사람들입니다
골프장에 가서 이권을 나눈다면 구름같이 모였을 사람들입니다
외세에 득되는 일을 상의 하자면 구름같이 모였을 사람들입니다
자국민을 위하는 일로 모인다면 죽임을 당한다는걸 잘 아는 그들이
자국민을 위한다고 오라는데 올리가 없습니다.
어떤 독독한 사람을 통치자의 자리에 앉힌들
목숨이 사라지는데.... 어떤 똑똑한 일을 해낼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요즘은 기적이 벌어지는지
김영란법이 발효되어 기득권에게 한그릇 얻어먹고 이권을 챙겨주는 일을
못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밥을 먹는 희한한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무슨 영문일까요?
집안 일 돌아가는 것도 보면
처가 와 본가의 권력에 휘들려서 며느리는 기껏 정신병원에나 가거나
밖으로 나가 비정규직 일이나 할일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이 룸살롱에 가서 일다운 일?을 하고 오시면...거저 눈감아 주면
훌륭한 며느리로 칭송되는 희한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이제 며느리가 권력을 되찾고
남편이 룸살롱에서 이권을 챙겨주지 말고
외세에서 던져주는 기술로 조립만 하는 그런 기득권에 이권을 주지않고
창조적으로 자기 기술을 개발하는 내 국민에게 이권을 나눠주는
훌륭한 일을 하는 남편으로 만들어갈 기회가 희한하게 왔습니다
그러자
처가와 본가 권력은 그런 며느리를 죽일려고
온갖 요상한 농간으로 밤낮으로 괴롭혀 댑니다
외세의 밑에서 빌붙어 사는 나라가 되다보니
국가도
가정도
그간 엉망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잘 되어 갈지
의문이지만
떠오르는 잡념은 잡념일뿐
나는
게으른 내 일상을
조금이나마
잘 하도록
나는 내 일이나
잘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