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 생일 날 입니다.
언제부턴가 아침을 안먹고다니니 생일인 오늘도 빵먹고 출근했을터...
며느리도 아침을 안먹으니 미역국은 당연히 업고...
내가 미역국 끄려 주고 십어도 며느리도 있고 둘다 아침을 안먹으니...
그래도 둘이는 행복합니다.
난 속상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