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이루고 살고있는 부부들이여 될수있음 자식들 앞에서 싸우는 꼴좀 보이지 마세요.
물론 부부가 살다보면 어찌 안싸우고 살수 있으리요..가벼운 토닥거림은 보여주더래도..
마누라 때리고, 남편무시하고 서로의 인격을 깡그리채 무시하고 죽기 살기로 살림 부수고 하는
그런건 절대로 될수있음 보이지 마세요. 당신들은 싸우니까 속이 풀릴지 몰라도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요. 중간에 끼인 자식들의 가슴이 피멍이 들어가고 있는거 알랑가 몰러..
애비가 애미 때리는거 보고 자란 아들은 나중에 그아들도 결혼하면 그럴 확률이 그런걸 안보고 자란
환경의 애들보다 ..더높다고 생각이 들어요..ㅠ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겠지만요.. 아들은 어려서부터
그런걸 봐왔기에..아들은 아비를 보고 고대로 체험 학습이 된셈이죠..아빠도 그랬으니까..나도 그래도
될거야.. 딸들도 ..엄마가 아빠무시하고 함부로 욕하고 그런거 보면 딸도 그대로 보고 자란게 그거니까요..
남편 알기를 우습게 알고, 엄마가 한 고대로 무시하고 그럴 확률이 높다고 저는 생각해요..아님 말고요..ㅎ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거울이 반듯해야 자식들도 반듯하게 보고 자라지요..거울이 깨진
거울인데 내얼굴이 제대로 보이겠나요..부모를 보면 그 자식이 보이고, 자식을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고..
자기들은 자식에게 똑바로 거울이 돼주지도 않으면서.. 올바른 자식이 되라고 아무리 가르친들 애들이
따라 오겠어요..나부터도 니들이나 잘하셔 하면서 콧방귀 뀌고 싶지요. 요즘 엄마들 자식들 하고 의견이
안맞아서 서로 앙숙인 엄마들도 많데요.. 자식의 의견은 들어보도 않고, 무조건 자기말만 옳타고 애들을
궁지로 몰아 부치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첫째는 애들의 의사가 우선인데 왜 부모들 맘대로 밀어부치냐
말입니다요...ㅎ 저는 아들놈 하나 키웠지만요..매한번 안대고 키웠네요..ㅎ 보기도 아까운데 어디 때릴대가
있나요..ㅎ 모든지 아들이 원하는 대로 저는 마춰주고. 아들의 의견을 우선시 해주었더니..아들하고 크게
의견 충돌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요즘 툭하면 부모 죽이고 하는 자식들 많쵸..그게다 부모가
문제지요..부모가 그렇게 애들을 갈켜서 그래요..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요즘애들 개념없는 애들이
얼마나 많나요. 저는 인성 교육은 가정에서 바로 서야 한다고 봅니다요. 예절 교육도 그렇고 모든지
첫째는 가정에서 먼저 본보기가 돼야하는데..그놈의 공부만 잘하면 됀다고 부모들이 그케 인성 교육은
아예 무시하고.. 가는데요..그럼서 학교서 애들을 바로 잡아주길 바라나요...ㅠ 이미 머리 큰놈들을 선생들이
어케 하루아침에 인간을 만든다요..ㅠ 부모들도 못잡는 애들이 선생의 말을들을리가 없지요..ㅠㅠ암튼
공부는 둘째지요..먼저 인간이 되야지요..ㅎ 공부 잘하고 싸가지 없는놈보다, 저는 공보못해도 싸가지 있는
자식이 더 낫다고 봅니다요..공부 잘하는놈 치고 내가 부모에게 효도하는놈 못봤다요..ㅎ 저혼자 큰줄알고
잘난척만 하지요..ㅎ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지요..ㅎ 이땅의 부모들이여 지금이래도 정신차리고요
애들의 인성 교육에 먼저 힘을 쏟읍시다..ㅠㅠ그놈의 공부만 잘하라고 .애들 달달 볶지말고요..ㅎ 학교다닐때
공부못한 부모들이 애들보고 그리 달달 볶을겨..ㅎㅎㅎ 자기들은 하지도 못했으면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