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들이 달랑달랑하다. 텃밭에나 다녀와야 풍성해질 거 같다.
점심을 먹고 비가 그치는 틈을 타 텃밭으로 향한다. 메주콩과 서리방콩, 땅콩, 고구마 등등이 잘 자라고 있다.
뿌듯한 마음에 사진도 찰칵.
나의 텃밭
텃밭에서 따온 내 먹거리들
상추랑 깻잎, 치커리, 가지, 오이는 냉장고에.
뿌듯한 저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