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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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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그리운 날에는~~


BY 푸른하늘꿈 2012-12-06

일년이란 시간이 이리도 빨리 지나갈줄은 몰랐어요 ~~

 

눈물나게 슬펐던 시간들도,,,그리움에 눈물흘리던 시간도,,

 

올해는 엄마의 생신..아닌!!제사를 지낸다는게,,

 

이리도 슬픈일인지,,,또 ~~몰랐구요...

 

정해진 날은 빨리들 온다고 하지요??정말 하루가 ~한달이~ 일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눈물흘리는 언니,,동생들 앞에선,,,눈물 보이지 않으려 참고,,

 

집에와,,엄마 생각에,,문득 문득,,,두 눈에 눈물 고이는 저네여,,,

 

앞으로도,,,살아가며,,엄마가 많이 보고 싶을꺼예요..

 

많이 그리울꺼예요..그럴때면!!지금 처럼 제눈은 반짝 이겠죠..??그리움에~~

 

때론 추억에 울다가 웃는 저이기도 하구요,,,

 

엄마가 많이 그리운 날에는 엄마와의 추억으로,,,그리움을 달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