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내 마음 속에 그 사람을
담기 위해 나를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내가 있으면 그 사람이 들어 올 자리가 없으니까요!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이유를 묻지 않고
아낌없이 주며 부족함이 없는지 계속 걱정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죠!
애벌레에게는 길 위에 돌덩이나
냇가가 모두 힘든 시련이지만
나비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한낱 구경거리에 지나지 않죠!
하지만 애벌레가 변하면 나비가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서는
고통이 뒤따르기 마련이구요,
그 고통의 시간을 이겨낸다면
어느새 멋진 날개로 하늘을 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