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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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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BY 김현정 2012-01-12

 올해는 초등학교 졸업하고 어느덧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딸!

34이라는 늦은나이에 얻은 아이가 잘 자라고 1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니  다시한번 시간이 살같이 빠르다는 실감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평탄하게 평범하게 앞으로의 긴 세월도 잘 살아가길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이다.

지금보다 많은 어려움이 오더라도 꿋꿋이 이겨내고 항상 믿어주는 엄마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