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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이 상팔자....


BY 어떤 한 여자 2010-08-07

왜 아직도 아이를 안 낳으세요?

아이? 안낳고 싶다.

남편이랑 둘이 사는게 편하다.

자식? 욕심이 있기도 하지만...별루 관심이 없다.

위험한 세상이고,교육비 많이 들고...간신히 대학졸업해도 백수가 많고,,,,

술담배 안하는 남편과 어슬렁 어슬렁 시간을 즐기면서 사는게 낫다.

주일이면 교회에 간다.

차끌고 드라이브 하고...먹고 픈거 사먹고,,,

하나님을 믿으니 서로가 죄를 안 짓고 살려고 한다.

요즘 여자들 나처럼 ㅇㅣ렇게 살고 있을것이다. 나도 이 삶이 편리하고 좋다.

또 다른 생명하나 만들어서 고생하게 하고 싶지 않다.

삶은 허무하기 때문이다.그냥 난 어쩔수 없이 태어났으니....평온과 화목을 유지하면서

자연을 즐기고 시간을 느껴가면서 여유 롭게 살고 싶다.

잘난 정치가들이 법을 가지고 놀고 있다.

그 장난에 놀아나고 싶지 않기에 아이를 출산하지 않는다.

나 하나 지키기도 힘든 대한민국 법이다.

범죄는 많고, 아동가출,성인가출 많고,

부자만 대우받는것처럼 돌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하지만 돈많은 사람은 돈으로 자살하고 있다.

돈없이 자식없이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기에 남편과 단둘이 맘편히 살아가고자 한다.

자식안낳는 여자들 욕할게 없다.

자식키우는 여자들 벅찬 삶에 비하면  무자식 상팔자다.

자식낳아줄 애국자가 필요한실정이다.

하지만 애국자 되고 싶지 않다

옛말이 거의 다 맞는다...

살면서 살면서 느껴지는건 역시...옛어르신들의 경험은 배울게 많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