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시내 도로가 한산하네요.
언제부턴가 여름 휴가철이되면 다들 산과 계곡,바다등을 찾아서
여기저기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만원이고....
외곽도로는 정체현상으로 차가 곽꽉 막혀서 더 답답하고...
이런날~~~~
사무실에 출근해서 근무해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죽을맛....
저도 지금 사무실에 나와서 요렇게 신세 타령만하고 있네요..ㅎㅎ
정말이지 이렇게 더운날은 이판사판..다 팽개치고...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픈 생각밖에는 안들지요..ㅎㅎ
지금쯤 울님들도 시원한 바닷가에 앉아서
석양을 벗삼아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어차피 맘먹고 떠난 휴가라면 즐겁게 지내고 몸속에 활력도 충전하고 오세요..
그래야 돌아와 또다시 일상에서 열심히 생활 할수있을 태니까요..
오늘따라 더 더운것 같아!!!
와~~~ 나도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