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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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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BY 라이스 2009-10-16

마음이 갈곳을 잃어서 가고 싶다와 가고 싶지않다와  두길이있었 을 것인데  말로  쇠뇌되어 구토  오바이트  눈물  꾀병  언어 전달  말 할 친구가 없다  소풍이란  시험이 끝나고  머리도 식히고 문자나 글자나  검은색은 글씨요 누런것은 종이요  결과, 점수 , 등수 , 인문계 을 포기 하십시요  배추 포기나, 교무실  행정실 공무나 키보드 두들기는 중3 담임의 열변이나  10월 에  실업이란 상업이란  공업이란   꿈이란  직업이란  세치혀를 뱉고 나서  한생명 한 학생의 소리없이  엄마란 여자앞에서 우는 학생  소풍 이란 단어를 버리고  말, 말, 말, 맨 앞에 앉아서 졸고 떨고  ... ...

소풍   중3마지막 여행  을왕리 해수욕장   가지않고  고민과 갈등  내면의 싸움 동생이 둘이라는 스트레스 큰딸을 왜 낳았습니까?   직업없는 엄마, 누워있는 엄마  존재 때문에  잘되면 내탓  점수와 등수 못나오면  조상탓  하루 하루가 중3  소풍  발 에게 물어봐야 될까요  왜 안보냈는지,  왜 안갔는지,왜 옷 탓 해야 하는지  왜 말 할 친구가 없는지,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