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나는 괜찮은 사람 -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괜찮은 사람\'.
누구에게든 굉장한 칭찬입니다.
스스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 말하면
자신에게 굉장한 칭찬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첫 걸음이
자신을 통제할 줄 아는 것이며,
자기 신뢰가 첫걸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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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무슨 일이든지
한 가지 일에 능통하라.
- 경행록 -
- 꿀 벌 -
한 남자가 휴가를 즐기려
아내와 함께 성지 예루살렘에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내가 죽었다.
\"5000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
]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남자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50달러면
여기서 매장할 수 있는데
집에 데려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
\"2000년 전에
여기서 어떤 사람이 죽어 묻었더니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모험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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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손대중으로 음식 재료의 분량을 측정하는 요령 -
계량 스푼이나 컵을 사용하면
정확한 양을 재어서 요리할 수가 있지만
이렇게 일일이 재는 것도 사실 귀찮은 일이다.
다음 기준을 알아두면 편하다.
(엄지손가락을 첫째로)
1.
첫째와 둘째,
두 손가락으로 잡으면
대략 작은 스푼으로 1/8.
2.
첫째와 둘째, 셋째,
세 손가락으로 잡으면
대략 작은 스푼의 1/4.
3.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을 뺀
첫째, 둘째, 셋째 손가락으로만 잡으면
대략 큰 스푼으로 하나.
4.
다섯 손가락 모두를 활용해
가볍게 한 줌 쥐면
대략 큰 스푼으로 둘.
5.
손바닥에
가볍게 담을 수 있는 분량은
대략 큰 스푼으로 셋.
- 안면도 송림 -
(피서, 보은으로 오세요)
- 대청호를 발아래 품은 분저실 -
녹색농촌 체험마을 군내 2호인
회남면 분저리(이장 송병모) 가는 길은
그야말로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다.
지금은 아스팔트로 포장이 돼 있지만
불과 2년 전만 해도 포장이 되지 않아
그야말로 4륜 자동차들이 스릴을 느끼며
자동차 운행을 하는 오프로드였다.
7, 80년대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신작로를 다녔던 그 때를 기억하게 하던 길이었다.
농경지 대신 대청호의 푸른 물빛만 보이고
횟집들이 있는 곳과는 달리
분저리는 호수가 펼쳐져 있는 마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넓은 농경지를 보유한 여느 농촌마을이다.
정말 마을이 있을까 의심을 가질 정도로
가고 또 가야만 눈앞에 마을이 나타난다.
도시와는 동떨어져 있지만
그림 같은 풍광에다
봄엔 산나물, 가을엔 버섯 등
자연이 주는 선물을 받아가느라
사시사철 대전, 청주 등
도시민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이다.
마을 앞산에 조성해놓은 산책로를 따라 등산을 하며
산 정상에서 대청호반을 감상할 수 있으며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를 내려다보면
등골 오싹한 찬기로 더위 사냥은 끝이 난다.
체험관에서 숙박도 가능해
순박한 주민들과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으며
피서를 즐기면 올 여름 나기에는 문제가 없을 듯 싶다.
자세한 사항은
분저리 홈페이지(http://www.bjvill.co.kr)나
전화(070-7723-8592)로 문의하면 된다.
- 출처 : 보은사람들(http://www.boeunpeopl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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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법 13가지)
1. 나 자신을 위해서 꽃을 산다.
2. 날씨가 좋은 날엔 석양을 보러 나간다.
3. 제일 좋아하는 향수를 집안 곳곳에 뿌려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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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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