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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38

진실?


BY 말티 2009-06-29

  (고도원의 아침편지)

- 진실한 사람 -

진실한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숨을 수가 없습니다.

숨을
필요도 없지요.

만약,
진실한 사람이 주위에 있다면,
당신은 자신의 진실을 보여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거짓이 거짓을 낳고
진실이 또 다른 진실을 낳습니다.

거짓은 거짓끼리 통하고,
진실은 진실끼리 통합니다.

진실과 진실이 만났을 때
세상은 더 자유롭고,
더 열리고, 믿음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의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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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 마디)

어진 사람은
어려움을 먼저 처리하고,
이익은 나중에 처리한다.

                                                                           - 공   자 -    

 


  (밤꽃)

 

컴퓨터 작업을 하느라 어깨가 뻐근해진
신규 공무원 진아 씨가 춘 대리를 불렀다.

\"춘 대리님,
어깻죽지가 아파요.
등에서 날개가 나오려나 봐요.
전 아무래도 천사인가 봐요.\"

그러자,
춘 대리가 말했다.







































\"진아 씨,
난 아무래도 악마인 가봐.
진아 씨 때문에 머리에서 뿔이 나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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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냉장고 문, 제대로 닫히는지 확인하는 법 -

냉장고 냉각력이 떨어지면
문이 제대로 잘 닫히는지 확인해보자.

냉장고 문 둘레를 싼 고무가
상하거나 낡으면
냉기가 손실되기 때문에 냉장효과가 떨어진다.

이때
냉장고 문 둘레의 고무 상태를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 있다.

냉장고 문틈에
엽서를 꽂아보면 된다.

만약,
고무가 헐거워졌으면
문틈의 엽서가 바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백합)

 

  (좋은 생각 / 내 손이 내 딸이다)

\"아이고~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청소도 안했니?
이 설거지하며 방바닥은 또 이게 뭐야!”

일 갔다가 늦은 저녁에 들어오신
엄마의 잔소리가 시작됐습니다.

옷 갈아입을 겨를도 없이 엄마는 청소를 합니다.
그제야 나는 청소기와 걸레를 겨우 꺼내 듭니다.

\"치워라 마!
꼭 내 손이 가야 집이 돌아가지.
딸네미가 무슨 소용이고, 내 손이 내 딸이다!”

조금 멋쩍어진 나는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갑니다.

툭!탁, 툭!탁, 윙~ 윙~
뿔이 나신 엄마는 말없이 청소기만 돌립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습니다.

제가 자취생활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7년째 접어듭니다.

종일 일에 시달리다 집에 와서는
혼자서 빨래며 설거지, 방청소를 하고 나면
저녁 밥 먹는 것도 귀찮을 만큼
정말 온 몸에 힘이 다 빠집니다.

이제야 엄마의 마음을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 때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10년 전,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내 손이 내 딸이다\' 라는 말을
이제야 백번 천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집으로 내려가면
꼭 한 번 엄마의 손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박성현 (새벽편지가족) -


부모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아무 탈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십니다.

하지만,
한 번쯤 엄마의 손이 되어 드리는 건 어떨까요?

그 것 또한
진정한 효도 아니겠습니까?

- 사랑으로 엄마의 손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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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습관을 쌓기 위한 12원칙)

4.
쉬운 것부터
단계를 따라 구체적으로 시도해라.

몸무게를 뺀다고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번 7월까지
5킬로를 빼겠다는 따위의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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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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