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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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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1 )


BY 꼬마유희 2009-02-20

         몸집이 크신 어른, 삼겹살을 잘드시는 어른, 그리고 허허허 잘 웃으시는 어른, 마음이 산같은 어른,가까이 있으면 그냥 마음 편한 어른,  말투가 조금은 어눌하신 어른, 술도 적당히 즐기시는 어른, 그리고 천도복숭아를 맛나게 드시는 어른, 나의 아버지는 내가 존경하는 어른이시다. 슬하에 2남 5녀를 두시고 어머니와 함께 사이좋게 앞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열심으로 살아가시는 분이다.   고향에 볕좋은 곳에 우뚝이 앉아 우리들 사는것 인자한 모습으로 지켜주는 적쟎이 큰산같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는 내안의 평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