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3

울방님들에게 참으로 부끄럽다


BY 울타리 2008-12-20

에세이방 모든분들에게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부모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하고 있는것 뿐인데 날 이토록 극찮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당연히 제가 낳아서니까 그자식들 성인이 될때까지는

제가 책임을 저야 하는것이 도리입니다

내아이들은 자기가 원해서 나온것 아니지만 전 울아이들 원해서

내가 낳고 싶어서 낞았서니 그아이들 성인이될때 까지 그들이 올바른길 갈수있도록

지커주는것 당연합니다

오히려 전 내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

정상적인 가정만들어 주지 못한것이 하지만 지금 다시 이혼전으로 되돌아간다해도

전 이혼을 댁할겁니다 아빠의 그런행동을 보고자라면 언연중에 나중에라도

그행동이 나오겠지만 그행동을 보지않고 자라면 결혼해서 내아들은 가정에 충실하겠죠

그러진 그림 지우고 그리는것보다 차라리 백지에 다시그리는 그림이 훨쉽습니다

울님들 전 님들이 칭찬하시는 만큼 좋은 부모가 못되고 부지런하지도 안아요 그저 제가할도리를

하고있는것뿐이고 울방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살잖아요 저 또한그저 제가 할수있는 일을 할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