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 저잘있어요.제가 괜히 걱정끼쳐 드렸나봐요.친정일로 제가 속앓이하는일땜에
그러시죠 언니 저희집 이런일이 일이년 된거 아니거든요.그리고 제가 나서서 해결될일도
아니구요 그래서 당분간 지켜보기로 했어요.저도 할만큼 했구 이젠 저도 지쳐서요...
언니나 건강챙기시구요.추운데 낼부턴 날씨가 풀린다구 하데요.일나갈때 옷도 두텁게
빵모자도 쓰고 나가세요.언니 고마워요..힘내시구 울적한 생각은 하지마시구요.
언니에게 좋은일만 생기길 바라며 ...언니 그럼 이만..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