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그일이 있고도 울딸 다른자리 생길때까지는 나가겠노라 했습니다

찜찜하여 두만두라 했더니 다른사람 구할때까지 만 해달라고 한답니다

어쩔수없이 보냈는데 어제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알바 갔다가 생글 거리며 차에서 내림니다

딸에게 뭇습니다 왜 뭐 좋은일 있니 하니 울딸 하는말

엄마 있잖아 울 사잠님 에게 완전히 신임 받았다 합니다

왜 했더니  울딸 구역에(자기 구역이 있나보더라구요)다른 알바 학생이 계산을 잘못했는데

사장님이 아시고울딸을 꾸중하셨답니다

그런데 울딸 밝히지 않고 잘못했습니다 다시 실수하는일 업도록 하곘습니다

하고는 마무리가 되었는데 점장님이 나중에 아시고 사장님께 사실을 말씀드렸나봅니다

다시 사장님 울딸 부르고 ㅇㅇ야 넌 왜네가 안했는데 가만히있었니 하자 울딸 그러면

ㅇㅇ가 혼나잖아요 했답니다 사장님 기특하다고 칭찬하더라고

이렇케 바르게 커주는 딸이 있서니 전 행복힘니다

딸아 정말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