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88

요즘애들 너무 무섭다....


BY 살구꽃 2008-10-15

아침에 인터넷에서  기사를 보니 고등학교 1학년 아이가  같은 동네 사는 후배 엄말 흉기로 찔러

살해하구  태연히 학굘 나왔다는기사  기사 내용인즉 후배 엄마가  그아일  자기아들 나쁜물들인다고

좀 심하게 혼을 냈나보다. 그것도 집을 찾아가서 그랬다니 살해한 동기가  자기가 얼마전에 친한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어서 저는 너무 힘들고 고통을 받았는데 얼마전에 그 후배엄말  길에서 우연히 보니 그엄만

아무렇지않게 잘사는게 보기 싫어서 그랬다는 내용 그엄마도 그아일 얼마나 혼냈길래 아이가 앙심을 품을

정도로 그리 만들었는지 나도 같이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참으로 남일만 같지않네요  요즘의 우리 아이들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리도 무섭게 변해가는 아이들을 애들탓만 할수도 없겠지요 앞으로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아이들이 점점더  탈선의길로 들어서니 이노릇을 어찌해야 할지 .....

 

 

지금다시가서 그기사를 보니 그애둘은 한아파트에 살았구 어린시절 둘이 많이 싸우고 그랬다네요 그후배가

학교 가는거 확인하구 몰래들어가서 그랬데요 그아이가  오래전부터 앙심을 품었다가 이번에 자기 친구죽고

충격을 받은 과정에서 그만 그리 잘못을 저질른거 같네요 우째 이런일이 생기는지 찔린 엄마는 병원에서 수술하다

잘못되고 참나 ! 기막히구 코막히구 이놈자식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나도 같이 아들을 키우는 입장이라

남일같지 않아서리 요즘애들 무서워서 싫은소리 한번 안해 봤지만  길가다가도  뉘집에 를 패더라도 어디 무서워서

함부로 나서지도 못하겠네요 요즘애들  공부공부 노래만 부를게 아닌데 인성교육이 먼저 바로 서야 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