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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02

성공한 인생


BY 원통 2008-09-18

  (고도원의 아침편지)

- 그 길의 끝에 희망이 있다 -

우리 인생의 길에는
비바람도 있고 어두운 길도 있다.

그래도
우리는 계속 그 길을 따라간다.

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그 무언가가 길 끝에 있음을 알기에...

그 길의 끝에는 사람 냄새가 나는 희망이 있다.
그걸 보려고 우리는 쉼 없이 걸어가고 때론 달려본다.

그리고 드디어 그 길의 끝에 다다랐을 때,
심호흡을 한 번 하고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을 여유롭게 즐긴다.


- 윤방부의《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중에서 -


한 걸음만 더 갔더라면 만날 수 있는 것을
도중에 돌아서는 바람에
물거품처럼 덧없이 무산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좋은 인연,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길 끝에 있습니다.

잠깐 부는 비바람과 어두운 터널을
견디지 못하고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갑니다.

좋은 사람, 좋은 냄새를 풍기는 사람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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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아첨하는 것은 진리와 어긋난다.
그러므로 그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

아첨은
자신도 속이고, 남도 속이나니
진리의 문에 들어온 사람에게 아첨이란 부끄러운 것이다.

그대는 마땅히 마음을 단정히 하여
오직 정직으로써 근본을 삼을지어다.

                                                                         - 불유교경 -

 


  (2007년 보은대추축제 개막식후, 연예인 팬사인회)

 

참새 한 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부딪히면서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마침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그 모습을 본 행인이 새를 집으로 데려와서
치료를 하고 모이를 준 뒤 새장 안에 넣어두었다.

한참 뒤에 정신이 든 참새는
이렇게 생각했다.




























\"아, 이런 젠~장!
내가 오토바이 운전사를 치어서 죽인 모양이군,
그러니까 이렇게 철창에 갇힌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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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감자 싹 나지 않게 하려면 -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둘리공원에서의 사생대회)

 

  (제2회 보은대추축제)

- 10월 10일 / 금요일 / 열림의 보은 -

□ 대추나무길 걷기대회

ㅇ 2008. 10. 10(금) 12:00
ㅇ 탄부면 임한리 “대추나무길”
ㅇ 희망자 누구나
ㅇ 주요내용
   - 대추나무길 시작지점에서
     경품권을 배부(종점에서 경품함에 투입)함으로써
     대추나무길을 완주토록 유도
   - 완주자를 메인무대 앞으로 집결시켜 경품추첨행사 진행
   - 경품은 보은군내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품 증정(50여점)

□ 보은대추 진기록 대회

ㅇ 2008. 10. 10(금), 12(일) 12:00
ㅇ 탄부면 임한리 “부무대”
ㅇ 주요내용
    - 대추 개수 알아맞히기
     ·축제에 참가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5명을 1조로 구성 운영
     ·사회자가 대추의 무게를 달고 대추의 개수를 알아맞히거나
       가장 근접한 관람객을 선정하여 기념품 증정
    - 대추씨 멀리뱉기
     ·참가 희망자를 즉석에서 선정
     ·1조를 5명씩 구성하여 가장 멀리 나가는 자에게 기념품 증정
     ·조별 우승자들로 구성하여 대추씨 멀리뱉기 왕중왕을 선발하여
       보은군내에서 생산되는 특산물품을 증정

□ 대추사랑 해바라기 사생대회

ㅇ 2008. 10. 10(금) 13:30
ㅇ 탄부면 임한리 솔밭일원
ㅇ 군내 유치원 및 초·중학생
ㅇ 시상내용
   - 대  상( 1명) : 상장 및 부상(5만원 상당)
   - 최우수( 3명) : 상장 및 부상(3만원 상당)
   - 우  수( 6명) : 상장 및 부상(1만5천원 상당)
   - 장려상( 9명) : 상장 및 부상(1만원 상당)
   - 입  선(30명) : 상장 및 부상(5천원 상당)

□ 관광객 장기자랑 및 즉석 노래자랑

ㅇ 2008. 10. 10(금)~12(일) 14:00
ㅇ 탄부면 임한리 “부무대”
ㅇ 프로그램
   -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
   - 보은의 농·특산물품 상식에 대한 OX 퀴즈
   - 보은대추 4행시 짓기
ㅇ 주요내용
   -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 구성
   - 전문 사회자의 센스가 요구되는 진행으로
      흥을 돋우고 축제 분위기 고조
   - 축제 프로그램과 축제 정보 등을 다양하게 제공

□ 해바라기 숲속의 보물찾기 대회

ㅇ 2008. 10. 10(금)~12(일) 15:00
ㅇ 탄부면 임한리 “해바라기 식재현장”
ㅇ 축제현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가
ㅇ 주요내용
   - 해바라기 미로퍼즐 이벤트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물찾기 대회
   - 경품은 농·특산물품으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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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면 꼭 해야 할 33가지 / 마지막 회)

31.
작은 것도 크게 기뻐하라.
기쁠 일이 늘어난다.

32.
유서를 작성하고 다녀라.
그것은 자신의 고백서요, 삶의 계산서다.

33.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없다.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를 생각하라.

 


  (구병산을 배경으로 한 해바라기)

 

  (지금 구병리는 \'메밀꽃 필 무렵\')

- 보은 속리산 아름마을 19일부터 축제 -

속리산국립공원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보은군 속리산면 구병리 아름마을의 메밀꽃 축제가
이달 19일∼21일까지 열린다.

구병리 아름마을은 매년 이색 메밀꽃 축제를 열고
메밀국수. 묵. 감자전. 산채 등
푸짐한 산골음식체험과 메밀꽃밭 풍경그리기.
사진 촬영. 야생화전시회.국악공연 등을 갖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메밀꽃 축제는
속리산 자락 해발 500여m의 산 중턱에 자리 잡아
7년 전 행정안전부 산골마을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뽑혀
지원된 사업비로 세미나실과 숙박시설 등을 갖추었다.

또 이 마을에 마을회관을 짓고
산막 4채. 방갈로 등을 건립한 후,
주민들이 마을 주변 산자락 휴경지 4만여㎡에 메밀을 심은 후,
축제를 열어 산골 주민들이 도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조그만 산골 주민들이 여는 축제지만
이 곳을 다녀간 방문객들의 구전에 의해
축제기간 주변 숙박업소는 예약이 거의 마무리될 만큼
매년 도시민들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병리 아름마을 박희정(37) 사무장은
\"시끌벅적한 여느 축제와 달리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메밀밭을 무대로 사진을 찍거나 음식을 만들어 먹고
메밀 베개, 천연염색, 야생화분 만들기 등도 체험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도시민들이 산골 정취에 젖어 산골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 장안면사무소(면장 구영수)도
서원계곡 군유지에 메밀을 파종한 것이 만개가 되어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10월초에는 유채를 파종,
내년 봄 유채꽃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 중부매일신문 / 김기훈 기자 hoon@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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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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