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8인분
-스프링 믹스(여러 종류의 어린 상추)-구하기 힘들면 아무거나 잎푸른 채소 송송 썰어 준비.
-오이
-당근
-붉은 양배추
-양배추
-빨간 피망
아무거나 푸른야채 대신 애호박을 넣어도 좋다.
모든 야채는 각각 1파운드. 한국에서는 450그램
고추장/해찬들 고추장 1컵, 물엿 반컵, 녹차 반컵. 설탕 식초는 기호에 따라.
밥-쌀 4컵에 올리브유 1티스푼 소금 1/2티스푼을 넣고 밥을 짓는다.
만들기
-먼저 붉은 양비추와 양배추는 채칼로 곱게 채썰어 얼음물에 담그어 둔다.
얼음물에 담그면 아린 맛이 없어지고 아삭아삭 달큰하다.
-당근은 채썰어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애호박을 사용할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준비)
-스프링 믹스를 제외한 나머지 재료도 채썰어 준비한다.
차려내기
-가운데 밥을 담고 모든 야채를 색스럽게 돌려담는다.
-밥위에 참기름 또는 올리브유(엑스트라 버진)를 1/2테이블 스푼쯤 두르고 고추장을 곁드려 낸다.
생야채 비빕밥보다 익힌 야채를 좋아하면 스프링 믹스(혹은 송송 썬 잎푸른 채소)와 양배추의 양을 서너배로 늘리고 모든 야채를 함께 후라이 팬에 기름없이 살짝 볶아 익힌후 그릇에 담아 가운데 구멍을 낸 후 그 구멍에 밥을 담고 참기름을 두른후 고추장을 곁드려낸다.
기호에 따라 고기나 두부 달걀 또는 아보카도를 위에 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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