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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10

나 사실은 유부남이야


BY 대추 2007-10-22

  (고도원의 아침편지)

- 치유자의 길 -

치유자의 에너지,
나아가 치유자의 삶은 정갈해야 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치유자는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우리를 건강한 사람으로,
훌륭한 치유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일상의 삶과 좋은 에너지 습관의 결합이다.

내 삶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치유자의 길이다.


- 워렌 그로스맨의《땅 에너지를 이용한 자연치유》중에서 -


우리 모두는
사실상 누구나 치유자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치유의 에너지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자식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부모도 덩달아 행복해지지만,
자식이 방탕하고 허황되게 살면
그날로부터 부모의 마음도 타들어가 시름시름 앓게 됩니다.

정갈하고 소박하게 잘 사는 것이 행복이고,
그것이 최고의 치유의 에너지이며,
좋은 치유자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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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實相)이다.

                                                                                - 성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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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5년 1개월 전에
필자가 겪었던 일화입니다.
(헤헤, 공소시효 지났습니다.)

필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모텔방에 데리고 갔다.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아가씨에게 말을 건넸다.

“사실은 나 말이야.........”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모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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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9단 되는 법)

- 살에 박힌 가시를 뺄 때는 -

살에 가시가 박혀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정구지(부추)를 짓이겨 가시 위에 붙인다.

이렇게 3,4회 하면 가시가 소~옥 솟아오른다.
이럴 때 뽑으면 쉽다.

만일 바늘 같은 것으로 뽑을 때는
가시가 박힌 위에 얼음을 얹어 놓았다가 빼면 아픔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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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말, 행동, 표정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반드시 우리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은 또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벽에다 대고 공을 던지면
그 공이 어김없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처럼
세상에 불평을 던지면 자신에게 불평이 돌아오고
세상에 미소를 던지면 자신에게 미소가 돌아오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삶이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주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사람,
자신의 얼굴에 접근 금지라고 써 놓고서
다른 사람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은 아닌지요?

                                                   -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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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의 특산물인 \'보은황토대추\'가
오늘부터 24일(수)까지 3일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대추 판매에 돌입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보은대추의 광고 모델인 우리지역 출신 국민가수 태진아씨 등
지역출신 연예들도 참여해 판매 및 홍보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보은대추의 매출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재경군민회원 등 출향인사도 초청해
보은의 농산물과 인심, 보은의 맛을
서울시민들에게 자랑하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같이 보은군이 생대추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보은대추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는 것이 주목적이면서
생대추로 판매하는 것이 건대추로 판매하는 것보다
소득면에서 월등히 높아 판로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들의 판매를 돕고
또 농가의 소득도 올리기 위한 방편입니다.

아침편지를 접하시는 서울지역의 애독자님들께서
판매현장에 들러 대추 구입도 하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께 홍보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생대추는 오랜 기간 판매할 수가 없으므로
얼른 신청해 맛보시면서 보은대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생대추 구입 연락처입니다.

보은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전우근
011 - 9031 - 3230
043 - 540 - 3801

최상품 15,000원
상  품 13,000원
중  품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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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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