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들아이와 한바탕 헀다.
마음이 애잔하고 아프다. 침착하지 않고 덤벙대는 아들 아이가 늘 안타깝다.
너의 마음 안다. 하지만 엄마생각도 좀 해라.
늘 지켜보던 불만이 오늘 터졌다.
눈물이 난다. 눈물 흘리고 싶다.
내가 잘못한걸까 나의 무지 그러나 또 일터로 나가야한다.
월요병 핑개
조금씩이라도 나아져야한다. 이런 것들이 히스테리
삶은 그냥 사는 것이다. 조금의 휴식 마음의 고향
마음의 여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