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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BY 겨울바다 2007-03-22

저는 홀로 아이 둘을 키우고 있어 사는게 복잡스러울때가 가끔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이 에세이방에 들어 와서 홀로 아이 키우는 분들의 용기와 지혜를 읽어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곤 한답니다.

 

몇분 저랑 처지가 비슷한 분들의 열렬한 팬이구요.

 

오늘은 모처럼 쉬는날이라 일찍 들어와서 음악도 듣고 글도 찬찬히 읽어보니 너무 좋네요.

 

한번도 뵙지 못하는분들의 글이지만 오래전부터 알던 친구 같아서 더 좋구요.

 

자주 들려 글을 읽어 볼테니까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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