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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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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잘 다듬는 방법


BY 추래암 2007-01-29

  (고도원의 아침편지)

- 만원의 유혹 -

<당장 줍고 싶은 인생의 만원짜리들>

1) 10분의 달콤한 늦잠
   - 잦은 지각으로 신뢰를 잃는다.

2) 연봉 인상을 내세운 이직 제안
   - 준비된 비전과 전망을 놓칠 수 있다.

3) 운동 후의 야식
   - S라인도, 건강도 날아가버린다.

4) 좋아하는 일보다 안정된 일 찾기
   - 보람도 성취감도 없어 모든 일이 따분하다.

5) 원가를 낮추는 질 낮은 재료
   -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6) 화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내뱉는 말
   - 관계악화로 주변사람을 잃는다.

이래도
만원의 유혹에 넘어가실 건가요?


- 야스다 요시오의《만원짜리는 줍지 마라》중에서 -


한 번쯤 짚어볼 만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유혹 때문에 큰 것을 못 보거나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느닷없이 나타난 만원 때문에
오래 준비해온 비전과 전망을 놓친다면
그보다 허망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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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한 번 넘어졌을 때 원인을 깨닫지 못하면
일곱 번을 넘어져도 마찬가지다.

가능하면 한 번만으로
원인을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진지하지 못한 태도를 두려워해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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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에 근무하는 박영주 여사님이
딸에게 줄 아기인형을 만들고 있었다.

목 부분을 힘겹게 마무리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엄마, 나야~ 지금 뭘 하고 있어?”

일곱 살 된 아들 녀석이
명랑한 목소리로 묻는 것이었다.

박 여사는
입에 물고 있던 핀들을 치우고 대답했다.

“아기를 만들고 있다~”

그랬더니 아들 녀석이 아무 말이 없다가
침착하게 묻는 것이었다.































“그럼, 아빠 집에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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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손톱 잘 다듬기 -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아보자.

그런 다음 휴지로 깨끗하게 닦아낸 후 크림을 바른다.
그러면 손톱이 깨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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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각 / 지혜로운 삶의 선택)

보다 적은 것이 보다 귀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넉넉한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이런 생활 태도를
소극적인 생활 태도라고 잘못 알아선 안 된다.

그것은
지혜로운 선택이다.

행복의 조건은
결코 크거나, 많거나, 거창한데 있지 않다.

작은 일을 갖고도
우리는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서도 행복해질 수 있고
저녁 노을을 보면서도 하루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우리가 너무 거창한데서 행복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그런 행복도 놓치고 만다.

행복의 조건은
지극히 일상적이고 작은 일 속에 있다.

우리가
그걸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조촐한 삶과 드높은 영혼을 지니고
자기 자신답게 살 줄 안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행복할 수 있다.

                                                        - 법정스님의 \'산에는 꽃이 피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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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감아줌마 7계명 / 세 번째)

3 옳은 말 하는 사람보다 이해해 주는 사람이 좋다.

이성적으로 판단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 말에 맞장구쳐 주기를 바라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사람은 옳은 말을 해 주는 상대보다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상대에게
끌리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듣고 보니, 그건 네가 잘 못했네~’보다는
‘맞아, 나라도 그랬을 거야’ 하는 식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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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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